에이블씨엔씨의 새 소식을 만나보세요.
News
에이블씨엔씨 어퓨, 뽀용뇽과 공동개발 ‘과즙팡 무드 블렌딩 립앤치크밤’ 출시 <2025.04.09>
- 크리에이터와 협업 본격화… 상품 기획 및 개발부터 패키지까지 전 과정 참여
- ‘어퓨X뽀용뇽 마켓’ 통한 프로모션 진행… 19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이미지 제공=에이블씨엔씨)
어퓨가 뷰티 크리에이터 뽀용뇽과 공동 개발한 신제품 ‘과즙팡 무드 블렌딩 립앤치크밤’ 6종을 출시했다
(2025-04-09)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어퓨(A’pieu)가 뷰티 크리에이터 뽀용뇽과 공동 개발한 신제품 ‘과즙팡 무드 블렌딩 립앤치크밤’ 6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의 솔직한 리뷰와 실질적인 사용 경험이 제품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MZ세대는 전통적인 광고보다 자신이 신뢰하는 크리에이터의 추천과 실제 사용 경험을 중시하며,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등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에 따라 에이블씨엔씨 어퓨는 단순한 마케팅 협업을 넘어 제품 기획 단계부터 크리에이터가 직접 참여하는 공동개발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신뢰도 높은 추천을 반영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MZ세대의 취향과 기대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뷰티 크리에이터 뽀용뇽은 15년 차 ‘블러셔 마니아’이자 현실적인 메이크업 꿀팁으로 40만 구독자의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인기 유튜버다. 에이블씨엔씨 어퓨는 브랜드 대표 카테고리인 블러셔 제품군에서 뽀용뇽의 애정과 전문성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판단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실제로 뽀용뇽은 제품의 제형, 컬러, 패키지 디자인 등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반영했다.
신제품 ‘과즙팡 무드 블렌딩 립앤치크밤’은 보송한 벨벳 텍스처의 블러밤과 탱글한 글로시밤이 하나에 담긴 듀얼 멀티밤이다. 블러밤은 은은한 컬러가 가볍게 밀착되어 포근한 생기 메이크업을 완성해 주며, 글로시밤은 맑고 촉촉한 윤기를 더해 24시간 촉촉하게 빛나는 속광 피부를 선사한다. 입술과 볼에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제형으로 다양한 무드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화이트와 그레이 블러밤으로 구성된 ‘컬러 체인지밤’은 원하는 무드에 맞춰 조색하면 맞춤형 컬러 연출도 가능하다. 저분자 콜라겐 성분을 함유해 입술과 볼에 보습감을 더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어퓨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단 3일간 어퓨 온라인 공식몰 에이블샵에서 운영되는 ‘뽀용뇽 마켓’을 통해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마켓 기간 동안 제품 리뷰를 남긴 고객 중 베스트 리뷰어 50명을 선정해 베스트셀러 ‘워터락 피니셔’를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매 인증을 남긴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립앤치크밤 컬러체인지밤’을 추가로 제공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9일부터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공동개발한 크리에이터 뽀용뇽은 “블러셔 맛집으로 잘 알려진 어퓨와 함께라면 실제 사용자들이 가진 고민을 제품으로 풀어낼 수 있을 것 같아 협업을 결심했다”며 “컬러부터 제형 하나 하나 직접 신경써서 개발한 제품인 만큼 기존의 밤 타입이 어려웠던 분들도 부담 없이 예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전략부문 조예서 부문장은 “이번 뽀용뇽과의 협업은 어퓨의 크리에이터 공동개발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시도”라며 “앞으로도 주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한 참여형 협업을 지속 전개하고 어퓨만의 감도를 살린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과 비주얼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어퓨를 비롯한 미샤, 초공진, 스틸라, 셀라피 등 기초와 색조, 한방과 더마 분야를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1개국 5만 9천여 개 매장에 진출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 성장과 수익을 균형 있게 달성해 나가고 있다. <끝>